|2026.03.03 (월)

재경일보

자이언트 이범수, 청춘들 향한 강연 ‘자이언트를 꿈꾸지말라’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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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이언트에서 멋진 열연을 펼쳐준 이범수 씨, 그는 어떤 강연을 펼칠까?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맞이한 이범수씨는 의뢰의 멘트를 던졌다. “청춘들이여 자이언트를 꿈꾸지 말라!” 자이언트를 꿈꾸면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청춘에게 거인의 끈기를 보여주다” 이범수 씨는 어떤 역 속의 이범수가 아닌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너무 큰 꿈을 꾸는 것이 어른들의 욕망을 이루어지기 위한 것이지 본인을 위해서는 아니라고.

이범수 씨는 “어렸을 때 나는 국사 역사를 굉장히 좋아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역사선생님으로 진로를 정하면 어떻겠니”라는 질문에 힘들어 보이는 선생님은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 고향에서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대학을 가고자 결정은 했으나 어떤 과를 갈까 고민을 할 때 친구가 연극영화과를 추천해서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고,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 연기를 조금씩 시작하게 되었지만 졸업 성적을 못 채워서 졸업을 제때 못하는 경험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범수는 “청춘은 실험실, 깨져도 보고 불도 나보고 실험실다운 역할을 철저하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거창한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꿈을 가져주세요! 라고 이야기한다. 청춘이기 때문에 실험을 철저하게 즐기라고.

또한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을 통해 올라온 실시간 질문에도 유쾌하게 답변을 해주었는데, 특히 사랑이라는 꿈은 어떻게 올라갈 수 있었냐는 질문에 저절로 만나게 되었다고 답해 가진자의 여유를 보여주었다. 이어 자이언트 꿈을 이룬 이범수씨의 다음 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존경받는 배우, 나이들어서 부끄럽지 않는 배우가 되고자 한다고, 그런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청춘들에게 여과없이 드러낸 이범수는 “연예인을 떠나 본인도 청춘 시절에 똑같이 고민하고 실패하고 넘어졌던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해서, 청춘들의 공감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참여한 5천여명의 청춘들은 다른 어떤 연사들보다 이범수 씨의 강연에 대한 호응이 좋았다. 바로 본인의 치부도 젊음의 실험실로 여기고 솔직하게 밝혔기 때문이 아닐까?

신개념 강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크 임팩트가 신한은행 신한S20 브랜드와 함께 개최한 대한민국 청춘을 위한 ‘S20청춘 페스티벌’은 20대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로, 다양한 강연과 공연을 진행해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행사에는 미존여오 정형돈, 기적의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거인의 끈기를 보여준 이범수, 예비역 가수 다이나믹 듀오, 슈퍼스타의 히어로 장재인, 뽀로로의 아빠 최종일, 언니의 독설 아트스피치 원장 김미경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강연과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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