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영진 기자]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복지 지출이 연평균 8.06%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2050년에는 통합재정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9.73%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성균관대 안종범 교수는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지속가능한 복지체계와 재정정책'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안 교수는 "따라서 목적과 대상을 명확히 해 중복과 낭비 요인을 점검하고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면서 "복지 지출의 기본 방향으로 인기 영합주의를 지양하고 일자리 중심적, 시장 친화적, 수요자 중심적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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