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시즌 앞두고 성탄마케팅 한창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백화점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를 기대하며 각종 상품에 대한 세일을 진행하고 있고, 식음료업체에서는 성탄절 마케팅이 한창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일부터 외관 조명을 시작하는 등 일찌감치 성탄 마케팅에 들어갔다. 프랑스 명품거리 방돔광장의 조명을 담당했던 JSA사가 디자인한 외관조명 '나뭇가지 유닛'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오는 11일까지 전 점포에서 '겨울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브랜드 50여개가 새로 참여하며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스까다 등 해외명품도 10~50% 수준의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지난달 30일 건물 외벽에 은하수 모양의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설치하고 연말 송년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캐시미어 의류를 직접 생산해 유사 상품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각종 유명브랜드의 이월상품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25일까지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공동으로 산타클로스의 고향 덴마크 전통 가정행사인 '크리스마스 캘린더' 축하행사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앞에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캘린더'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달력의 숫자를 벗겨내며 하루하루 다른 선물을 기다리는 북유럽의 전통 이벤트. 오는 11일까지는 겨울 해피 세일을 진행해 대량의 신상품 재고에 대한 10~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김봉수 신세계백화점 마케팅 담당 상무는 "17일에 이르는 역대 최장의 기간, 최대 물량으로 진행되는 겨울 해피세일에 대량의 신상품이 선보이는 만큼 기대 이상의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식음료업체인 도너츠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12월 한달동안 크리스마스 스페셜 상품인 'LET IT SNOW' 2종을 판매한다. 눈사람 모양의 '스노우맨'과 도넛 위에 슈가 파우더로 눈꽃 모양을 형상화한 '스노우플레이크'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무릎 담요를 접으면 루돌프 인형으로 변신하는 '루돌프 무릎담요'를 12개 상품 구매시 5천원에 판매한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루돌프 무릎담요'로 구성된 '루돌프 콤보'는 1만1천원에 내놓는다.

코카콜라 역시 크리스마스 광고를 새로 선보였다. 매년 크리스마스 광고를 진행해온 코카콜라는 이번 '스노우 글로브' 광고를 통해 바쁜 일상 때문에 휴일에도 쉬기 힘든 사람들의 가슴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