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우성 기자] 스마트폰 블랙베리 제조업체인 리서치인모션(RIM)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을 비롯한 다른 바이어들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RIM 경영진이 인수에 관심을 나타낸 투자자들에게 현 시점에 회사를 매각하거나 분해하기를 원하지 않고 자력으로 내부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올여름 투자은행을 고용해 RIM과의 잠재적인 인수 가능성을 계속해서 검토해왔지만 공식적인 인수 제안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과 RIM이 비공식적인 논의를 통해 가격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상을 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RIM에 인수 제의를 한 다른 기업이 어느 곳인지에 대해서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RIM의 이사회는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라자리디스와 짐 볼실리에게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블랙베리의 메시지 기능과 같은 자산을 잘 활용하는 등의 개혁을 통해 사업을 호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매각에 대한 모든 대안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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