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혜란 기자]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에 역대 최고액인 47억원이 모금됐다.
한국구세군은 27일 2011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지난 1928년부터 매해 진행한 국내 자선냄비 모금활동 사상 최대 금액인 47억3천29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300개 지역에 모금함을 설치한 한국구세군은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거리모금을 실시했다.
올해는 특히 지난 4일 명동 거리모금에서 노신사로부터 역대 최고 금액인 1억1천만원짜리 수표를 받았고, 지난 20일에는 90세의 노부부가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후원금으로 내 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세군은 "이런 사연을 비롯해 8년간 1천만원씩 후원한 얼굴없는 천사 등 각계에서 성금이 이어졌다"며 "또 전국 4만5천여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희생이 뒷받침돼 이룬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24일 마감된 거리모금과는 별도로 내년 1월31일까지 계좌후원, ARS후원, 기업후원 등의 모금 활동을 계속해서 벌여나갈 예정이며,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내년 11월30일까지 다양한 복지 사업에 모두 사용된다.
박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은 "사랑의 손길을 나눠준 국민과 기업에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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