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소 값 산지가격 하락의 여파로 최근 강원지역 한·육우 사육 마리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강원도지역 2011년 12월 가축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내 한·육우 사육 마리수는 21만8천마리로 전 분기보다 3.5%(8천 마리) 줄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특히 한우의 경우 지난 2010년 12월(22만8천 마리)에 비해 5.7%(1만3천 마리) 감소한 21만 5천 마리로 집계됐다.
사육 가구수도 줄어 2011년 12월 현재 한ㆍ육우 사육 농가는 2010년 동월(1만4천 가구) 대비 14.3%(2천 가구) 감소한 1만2천 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산지가격이 폭락하면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있고 계절적 요인으로 송아지 생산마리수 자체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반면에 산지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돼지의 경우 재입식 농가가 늘면서 지난해 9월(19만2천 마리)보다 28.6%(5만5천 마리) 증가한 24만7천 마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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