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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은 남편이 정신과 의사인데 어느 날 남편이 자신에게 정신과 의사 와이프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그 말을 들은 황정민은 평소에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편인데 그 대화 속에 우리 부부의 정신세계를 공유한다고 느껴져서 기뻤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남편이 그 이유로 “넌 살짝 맛이 갔거든” 이라고 말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박미선이 황정민은 함께 대화하며 정신을 공유한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은 상담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전현무는 아나운서의 로망이었던 황정민의 이미지가 한 순간 무너진 황정민의 별명을 폭로했는데 이는 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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