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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카데미 최고의 화제는 영화에 소리가 처음으로 등장했던 1927년, 무성영화계 최고의 스타와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신인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아티스트>. 지금은 사라진 무성영화 스타일을 다시 스크린에 부활시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는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촬영상, 미술상, 의상상, 편집상의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연일 보도되는 수상 예측 기사에서 <아티스트>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LA 타임즈는 LA 타임즈,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USA 투데이, 롤링 스톤, 인디 와이어, 골더비 등 6개 매체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에 따르면 <아티스트>는 LA 타임즈를 포함, 조사에 참가한 모든 언론으로부터 작품상 수상자로 예상돼 압도적인 승리를 예고했다. 감독상의 경우에도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5개 매체에서 모두 미셸 아자나비슈스 감독의 수상을 점쳐 <아티스트>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모두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
<아티스트>의 장 뒤자르댕과 더불어 <디센던트>의 조지 클루니, <머니볼>의 브래드 피트,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의 게리 올드만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남우주연상 부문. 뉴욕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초반에 강세를 보인 브래드 피트가 주춤하면서 남우주연상 대결은 전미비평가협회상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지 클루니, 골든글로브와 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까지 연달아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막판 피치를 올린 장 뒤자르댕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장 뒤자르댕과 조지 클루니. 멋진 두 배우 중 어떤 이에게 영광이 돌아갈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배팅 사이트인 GoldDerby에서는 전문가, 필진, 일반인 투표 결과 모두 장 뒤자르댕이 수상자로 예측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주요 부문 수상이 유력시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 21세기 첫 무성영화로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아티스트>는 주요 포털 및 영화 사이트에서 개봉작 중 평점 1위를 달리며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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