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미숙, KBS 새월화드라마 <사랑비> 캐스팅… 70년대 윤아 32년 후 모습

정진영과의 정통 멜로 연기로 아련한 첫사랑의 향수 불러일으킬 예정

김영주 기자
이미지
KBS ‘드림하이2’ 후속으로 방영 될 KBS 새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 배우 이미숙이 중년 김윤희 역으로 캐스팅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비’에서 이미숙은 이하나(윤아 분)의 어머니이자 수목원 가드너 ‘김윤희’로 윤아가 그린 70년대 대학생 김윤희의 32년 후 모습으로 분한다. 이미숙은 윤아가 연기한 70년대 청초한 김윤희의 모습에 한층 더 깊은 연기 내공을 더해 애틋하고 낭만적인 정통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80년대 최고 멜로퀸이자 여전히 충무로 캐스팅 0순위 배우로 KBS ‘신데렐라 언니’, SBS ‘천일의 약속’, 영화 ‘여배우들’ 등에서 열연을 펼쳐온 이미숙은 존재만으로도 극에 무게를 실어주며 깊은 호흡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여배우. 이에 그동안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미숙이 감성적인 멜로 여주인공으로 돌아오면서 보여줄 부드러운 감정연기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
 
또한 이미숙은 극 중 32년 만에 재회 한 첫사랑 정진영(2012년, 서인하 역)과 가슴 뛰는 애절한 사랑을 나눌 예정. ‘사랑비’를 통해 커플로 만난 두 연기지존이 그릴 환상적인 호흡은 첫사랑의 아련함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돼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윤석호 감독은 “이미숙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그녀의 깊은 호흡과 대단한 집중력 그리고 삶의 깊이가 묻어나는 연기력은 가슴 아픈 사랑을 한 윤희의 성격을 잘 보여 줄 거라 생각한다. 또한 농밀한 감정 표현으로 절절한 사랑을 할 이미숙과 정진영의 모습에서 아련한 첫 사랑의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약 3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사랑비’는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낼 드라마로 오는 26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