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TE 서비스 차별화 나서… 게임 콘텐츠 확보·데이터 제공량 확대·요금제 개편
SK텔레콤은 27일 게임 등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늘려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LTE 요금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우선 넥슨, 네오위즈, NHN과도 협약을 맺어 카트라이더, 블루문 등 PC에서만 가능하던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데이터 기본 제공량도 요금제에 따라 200MB부터 8GB까지 확대하고, 다음 달부터 LTE 데이터 한도 초과 요금상한제를 둬 최대 1만8천원까지만 과금한다.
SK텔레콤측은 "고객들이 빨라진 LTE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했지만 콘텐츠 요금부담이 걸림돌로 작용했다"며 "LTE 62 요금제 이상인 고객은 연말까지 'T freemium'에서 게임, 만화 등 80개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장동현 마케팅부문장은 "고객 중심의 LTE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LTE 모바일 생태계가 선순환 구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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