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사업 비리의혹 이정문 전 용인시장 등 10명 기소
또 관련자 9명을 같은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이 전 시장은 용인경천철㈜측에 전기공사와 차량기지공사 하도급을 자신의 동생과 측근이 운영하는 회사에 주도록 한 뒤 하도급 업체로부터 1만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용역대금 과다계상과 성과급 스위스계좌 은닉, 공사비 부당지급 등으로 업무상횡령·조세포탈·배임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은 지난 2011년 9월 하순부터 6개월간 용인경전철 사업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비리에 대한 수사에 나서 소환조사 658명, 압수수색 16회 42개소, 725개 계좌추적, 용인시의회 의사록 정밀분석 등을 벌여왔다.
수사과정에서 용인경전철 전대역과 둔전역 사이 교각(Pier 14-9)에서 발생한 0.3~0.5㎜의 수직 균열에 대해 '구조안전에 영향을 주는 중대한 결함'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운행전 정밀안전진단을 요구했다.
또 용인경전철㈜ 지분의 60%를 보유한 봄바디어사와 운영책임 등에 대한 담보조치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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