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제주 맥주사업에 민간기업이 단독으로 프리미엄 제주맥주 제조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 맥주 제조사업에 출자하는 도외 기업은 반드시 제주의 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돼 있는 규정을 없애고 제주도는 제주도내·외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맥주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3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5월 한달간 공개모집한다고 30일 공고했다. 다만 제주도내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사업자에게는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공모 내용은 제주 맥주 1단계(2013~2015년) 설립자본금 377억원 가운데 264억원(70%)을 단독으로 출자할 수 있다. 나머지 출자금액은 제주도 94억원(25%), 도민 19억원(5%)이다. 2단계(2016~2020년) 설립자본금은 68억원으로 총자본금은 445억원으로 늘어난다.
제주도는 내년 9월까지 용암해수산업단지내 부지 3만㎡에 제주의 지하수와 제주산 보리로 맥주를 만드는 공장을 세워 2014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맥주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간 생산량은 1단계 1만5천㎘, 2단계 3만㎘다. 설립자본금은 1단계 (2013∼2015년) 377억원, 2단계(2016∼2020년) 68억원 등 총 445억원이다.
제주맥주 개발사업을 맡은 제주도개발공사는 연간 6만ℓ(0.5ℓ들이 12만병)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시험 생산설비(pilot plant)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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