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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MBC 뮤직의 <뮤직스캐너 더코드>는 매 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음악을 제대로 알고 듣게 해주는 대중음악의 백과사전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다.
2일 방송되는 <뮤직스캐너 The Code>에서는 소송에 걸린 뮤지션들이 드나들며 법정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특별 엄선하여 가상법원으로 꾸며진다.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응원가로 자주 불리는 ‘Y.M.C.A’의 주인공 ‘빌리지 피플’이 세계 최대의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 이유는 바로 ‘빌리지 피플’을 기획한 프로듀서가 유대인이었고 커뮤니티의 동영상이 ‘Y.M.C.A’에 맞춰 히틀러가 춤을 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규모의 커뮤니티와 ‘빌리지 피플’.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K-POP의 전성시대. 과거 표절의혹을 받던 우리나라 곡들이 이제는 역으로 표절을 당하고 있다.
대만 최고의 아이돌 <꽃보다 남자>의 F4를 상대로 박진영이 표절 소송을 냈다. F4의 데뷔앨범 ‘니불애아애수’는 내레이션부터 멜로디, 반주까지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와 일치한다. 작곡가 박진영은 F4측에 해명을 요구했지만 의외의 답변이 돌아온다.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라는 구절로 유명한 캐럴 ‘The First Noel’을 리메이크했다는 것.
하지만 F4의 앨범 홍보 단계에서
붕어빵 같은 두 노래와 함께 캐롤과의 불편한 만남을 비교하며 감상해본다.
이밖에도 화장실이 막혀서 이웃사촌에게 소송을 당한 섹시 로커 ‘레니 크라비츠’부터 헤비메탈 사운드를 이기지 못하고 청력에 손상을 입은 팬에게 손해배상을 해준 ‘머틀리 크루’까지.
흥미진진한 대중음악계의 소송 전쟁 이야기 <뮤직스캐너 The code> 23회 ‘음악과 전쟁’ 편은 2일 수요일 밤 12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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