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몰랐기에 더 크게 감동하는 <머신건 프리처> 알기에 더 기대되는 <잡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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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 실화 대작 <머신건 프리처> (수입: ㈜조이앤컨텐츠그룹/배급: ㈜팝 파트너스)가 개봉이 가까워오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실화 인물 영화 제작 소식이 속속 들어오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헐리우드가 실화 인물들과 사랑에 빠졌다. 전쟁으로 고통 받으며 유괴되고 매춘으로 끌려가며 또는 죽음을 당하는 수단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총을 든 선교사이자 목사 샘 칠더스의 감동 실화 <머신건 프리처>에 이어서 애플 컴퓨터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의 전기 영화 <잡스>, 국내 CF에 등장하며 사랑 받고 있는 전설적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의 전기 영화 <걸스 라이크 어스(가제)> 등이 제작을 준비하거나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잡스>는 1971년부터 2000년도 사이의 젊은 시절의 스티브 잡스와 애플 컴퓨터 창립될 시기의 내용을 다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걸스 라이크 어스>는 조니 미첼 이외에도 캐롤 킹, 카릴 시몬이 등장할 것이라고 미국연예사이트 커밍순닷컴에서 공개되며 더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렇듯 헐리우드가 실화에 빠져든 이유는 실화이기에 더욱 큰 감동을 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유명 인물의 경우 우리가 알지 못했던 고뇌 등을 알게 하며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모르고 있던 인물의 경우에는 알지 못했던 사실에 더 크게 감동하게 되기도 한다. <머신건 프리처>는 알지 못했던 인물이기에 더욱 큰 감동을 받는다면 <잡스>는 잘 알고 있는 유명인물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듯 실화 영화들이 속속 개봉과 제작에 들어가며 배우들 역시 최고의 스타급 배우들이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머신건 프리처>에는 <300>, <모범 시민>의 제라드 버틀러가 실화 인물을 맡았으며 <잡스>는 에쉬튼 커쳐, <걸스 라이크 어스>의 조니 미첼은 애니메이션 <로렉스>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으며 최근 미국의 아이유로 불리며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맡을 예정이다.

특히 <잡스>의 애쉬튼 커쳐는 스티브 잡스의 젊은 시절과 싱크로율 100%의 사진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애쉬튼 커쳐가 잡스와 쏙 빼 닮은 젊은 시절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다면 <머신건 프리처>의 제라드 버틀러는 100% 노력으로 얻어낸 닮은꼴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는 억양까지 완벽히 고치고 실화의 주인공을 이해하기 위해 오토바이와 목수, 싱크대 수리까지 완벽 마스터 했다.

또한 수단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총을 들었던 샘 칠더스를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수단에 대한 공부 역시 게을리하지 않았다. 3박4일간 샘 칠더스와 함께 먹고 자며 그를 더 알고 싶어 했던 열정은 제작진들까지 감탄할 정도. <걸스 라이크 어스>의 조니 미첼 역을 맡은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어떤 변신으로 조니 미첼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최고의 스타들의 실화 인물 연기가 주는 기대감은 더욱 관객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실화 인물에 빠진 헐리우드가 선보이는 감동 실화 대작 <머신건 프리처>는 오는 24일 극장 개봉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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