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이하 동수연)는 13일 '지난 5월 동해 연근해에서의 어업자원 조사 결과 수산생물의 다양성이 올라갔다'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해당 조사에서는 어류 44종, 갑각류 15종, 연체동물 18종 등 모두 77종이 채집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종보다 팔각줄고기, 투라치, 졸단횟대 등 어류 13종이 더 많이 어획됐다.
평균 어획량은 2천142kg/㎢이며 그중 청어가 1천167kg/㎢으로 전체 어획량의 54.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매오징어(15%), 까나리(11%), 도루묵(4.1%), 대게(3.9%) 등의 순으로 나왔다.
동수연의 한 박사급 연구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동해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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