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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코미디왕들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지난 6월 14일 크랭크업했다. 3월 2일 웅장하고 화려한 궁궐세트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경북 안동에서 노비들이 무리지어 이동하는 장면과 왕이 되기 싫어 가출을 감행한 세자 충녕이 한양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촬영하며 지난 석 달간 이어진 대장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늦은 밤 촬영을 마친 장규성 감독은 스탭들을 꼭 안아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크랭크업을 자축하는 케이크가 등장하자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군 제대후 첫 복귀작으로 1인 2역에 도전, 촬영분량의 90%를 소화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주지훈. 오랜만에 촬영장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 열정을 촬영장에 쏟아부었다. 촬영 중 발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발을 꿰매고 다음날 촬영장에 복귀해 뛰는 장면을 찍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1인 2역으로 분장과 말투, 행동을 모두 바꿔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고, 바튼 일정에 응급실을 오가면서도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석 달간의 촬영이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는 듯 그 역시 스탭들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찡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실력파 코미디왕 장규성 감독과 주지훈을 비롯해 백윤식, 김수로, 임원희, 변희봉, 박영규, 이하늬 등 만만치 않은 내공의 충무로 코미디 배우들이 함께 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신분이 뒤바뀐 세자와 노비라는 발칙한 소재와 더위를 날릴 시원한 웃음으로 올 여름 극장가의 왕좌에 오를 예정이다.
최고의 배우들과 감독의 만남으로 웃음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여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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