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더후라이팬, 가맹사업 재개…전국 250개 '한정'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카페형 치킨 프랜차이즈 '더후라이팬'이 홍대 직영점 리뉴얼을 끝내고 전국적인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이 업체는 내달 2일 오후 4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1544-2928)로 미리 참석등록을 하면 되고,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더후라이팬은 배달형 치킨전문점이 대부분이던 기존 치킨 업계에 카페형 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인 치킨 브랜드로, 주 타겟은 25~33세 여성이다. 생감자를 슬라이스해서 튀긴 감자칩 위에 뼈없는 안심살과 다리살 후라이드를 얹은 주 메뉴와 상큼한 샐러드가 차별화 포인트다.
 
지난 2009년 사업설명회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광고 없이 입소문 만으로 가맹점을 오픈해 현재 16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장간 상권 보호를 위해 전국 가맹점 수는 250개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의 주요 컨셉은 '재창조'와 '소통'이다.

▲ 더후라이팬 홍대 직영점.

▲ 더후라이팬 홍대 직영점.

기존 집기와 가구를 활용해 보완·개선함으로써 인테리어의 실용성을 더했으며,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주방을 공개했다. 또한 바 형태의 테이블과 다양하고 푹신한 의자로 고객들의 소통이 즐겁고 편하도록 배려했다.
 
이정규 더후라이팬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아이템의 브랜드 가치와 본사의 지원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타겟 고객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며, 이는 결국 매장의 매출로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창업 비용은 총 2~3억원 정도로, 이는 인테리어 비용 포함 본사 비용 7~8000만원과 점포 임대비용 1~2억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창업 및 사업설명회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thefrypan.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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