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갤럭시S3, 3G·LTE 모두 국내 출시… "7월 중 1천만대 판매 돌파"

사용자 환경, 기술, 디자인 등 3박자 갖춘 휴먼폰… 전 세계서 '극찬' 이어져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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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가 드디어 국내에서도 출시됐다.

'갤럭시S3'는 전 세계에서 5천만대 이상 판매된 삼성전자 '갤럭시S', '갤럭시S2'의 후속작으로, 사용자 환경, 기술, 디자인 등 모든 분야에서 전 세계 언론과 소비자들의 극찬과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사전예약이 폭주하는 등 기존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초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5일 시내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한국 갤럭시S3 월드투어' 행사를 열고 세계 최초로 '갤럭시S3' LTE와 3G 모델을 모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초 '갤럭시S3' 공개 이후 미국, 중국, 두바이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갤럭시S3 월드투어'를 진행해왔으며, 한국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 3G 모델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됐고, LTE 모델은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LTE 모델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에 출시해 '갤럭시S3'의 강력한 성능과 최고 속도의 LTE 서비스가 결합된 최상의 스마트폰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IM담당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S3는 7월 중 글로벌 1천만대 판매 돌파가 예상된다"며 "이는 삼성 휴대폰 역사상 가장 빠르게 텐밀리언셀러가 되는 것으로 삼성 휴대폰의 새로운 신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S3'는 7월까지 전 세계 147개국 302개 거래선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돼 앞으로 판매량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S3'는 인간 중심의 사용자 환경, 기술, 디자인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휴먼폰'이다.

먼저 사용자의 얼굴과 눈을 인식해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 꺼짐을 방지해주는 '스마트 스테이' 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갤럭시S3'로 인터넷이나 e북을 읽고 있는 동안 화면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별도로 화면을 터치할 필요가 없다. 또 화면을 보지 않으면 설정된 시간 후 자동으로 꺼진다.

이와 함께 문자 송수신 화면이나 통화목록 화면을 보다 '갤럭시S3'를 귀에 대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다이렉트 콜', 부재중 전화나 메시지를 진동으로 알려 주는 '스마트 얼러트', '갤럭시S3' 상단을 톡톡 두드리면 가장 최신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리스트를 보여 주는 '더블 탭 투 탑' 등 1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모션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또 진화된 음성 인식 기능인 'S 보이스'도 선보였다. 음악이나 벨소리 등 소리가 나는 중에도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통화, 알람, 뮤직플레이어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화면과 해상도에 있어서도 한층 진화됐다.

'갤럭시S3'는 전작인 '갤럭시S2'에 비해 화면이 22% 커진 4.8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훨씬 넓은 화면으로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갤럭시S3'의 동영상 목록을 미리 보기로 보여 주는 '라이브 비디오 리스트', 하나의 동영상을 12개의 챕터로 나누어 동시에 보여 주는 '챕터 프리뷰'도 지원한다.

'갤럭시S3'는 '갤럭시S2'의 1,650mAh 보다 훨씬 늘어난 2,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해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부담없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의 경우 800만 고화소 카메라에 20장 연속 촬영의 '버스트 샷', 가장 선명하게 촬영된 사진을 자동으로 선정해주는 '베스트 포토', 얼굴 인식을 통해 바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버디 포토 쉐어'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디자인도 훨씬 세련되게 변신했다. '갤럭시S3'는 페블 블루, 마블 화이트 등 2가지 컬러로, 스마트폰 디자인의 새로운 유형을 보여준다. 섬세한 헤어 라인의 페블 블루와 클래식한 감성을 더한 마블 화이트는 유선형 디자인과 어울려 우아함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컨텐츠 공유도 쉽고 편리해졌다. '갤럭시S3' 사용자끼리는 별도의 통신망 접속 없이 NFC와 WiFi Direct를 통해 HD 영화 한 편(1GB)을 3분, MP3 음악 한 곡(10MB)을 2초에 공유할 수 있는 'S 빔', 스마트 기기간 컨텐츠를 공유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컨텐츠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올쉐어 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TV 화면에 공유해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동시에 시청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올쉐어 캐스트'도 향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프리미엄 영화와 TV 시리즈 500여 편을 시청할 수 있는 '비디오허브'를 '갤럭시S3'를 통해 최초로 서비스할 계획이어서 교육 포털 '러닝허브'를 비롯해 '게임허브', '리더스허브'와 함께 보다 풍부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앱스'와 '구글플레이'의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해주는 'S 서제스트(S Suggest)', 체중, 혈압, 혈당 등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S 헬스(S Health)' 서비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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