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사이클 간판스타 “금메달과 바꾼 부부생활” 화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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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금메달과 신혼을 바꾼 부부의 사연이 등장해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시안게임 3관왕에 빛나는 대한민국 사이클 국가대표팀 주장 장선재 선수. 장 선수는 아시아와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조국에 금메달을 선사한 우리나라 사이클 계의 간판스타지만, 1년 내내 이어지는 대회와 전지훈련 때문에 아내와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다고. 장 선수의 아내 김다희 씨는 <김원희의 맞수다> 녹화 현장에서 “결혼생활 2년 동안 만난 건 겨우 20번, 가장 길게 함께 있었던 시간은 3일 정도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한다.
 
한편, 장선재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대비 훈련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 녹화 현장을 깜짝 방문한다. 배우출신 미모의 아내를 홀로 두고 훈련에 매진해야만 하는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 훤칠한 외모와 빼어난 기록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김원희의 맞수다>에서는 길게는 6개월에 한 번, 짧게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견우직녀 부부’와 이와는 반대로 하루 24시간, 365일을 함께하는 ‘자석부부’가 출연해 토크배틀을 벌인다. 항상 함께해서 더 돈독한 자석부부와 자주 만나지 못해 더 애틋한 견우직녀 부부의 상상초월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11923.46km 떨어진 곳에서 일하는 남편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직녀 종결자’, 남편과 떨어지기 싫어 1년에 이사만 세 번을 했다는 ‘껌딱지 부부’ 등 독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흥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흥미로운 사연의 주인공들을 통해 인생의 동반자로서 평생 같은 곳을 보며 살아가는 부부 사이의 이상적인 거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원희의 맞수다>는 독특한 사연을 가진 대한민국의 1% 일반인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저마다 특이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남녀의 이야기는 뭇여성들에게 부러움, 혹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매회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MC 김원희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고, 맞수팀의 주장 역할을 맡는 성대현과 장동민, 김효진과 김새롬은 재기발랄 매력으로 톡톡 튀는 토크 공방을 이끈다. 20일 (금)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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