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2% "열대야 때문에 잠도 못자고 괴로워"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8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2.5%가 이 같이 응답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된 증상(복수 응답 가능)으로는 '잠을 자지 못해 피로감에 시달린다'(67.9%)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실제로 응답자들의 수면시간이 열대야가 시작되기 전과 비교해 평균 1시간 30분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무기력증이 생겼다'고 호소하는 직장인이 48.4%나 됐으며 '스트레스 증가'(37.4%), '두통'(24.6%), '신경과민'(23.7%), '식욕 저하'(23.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들은 열대야 극복 방법으로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29.5%), '침실 온도·습도를 적정수준으로 조절한다'(22.6%),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20.9%) 등의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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