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홈앤쇼핑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기문 회장과 강남훈 홈앤쇼핑 부사장이 공동으로 대표를 맡는 각자 대표체제 도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대외업무를, 강 부사장은 내부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회장은 한시적으로 대표를 맡으며, 보수는 받지 않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강 대표가 사업 경험이 많지 않아 김 회장이 회사 경영 안정을 이룰 때까지 한시적으로 공동 대표를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7일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목표로 개국한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의무편성비율 80% 이상으로 출범했다. 지분율은 중소기업중앙회가 33%로 가장 많고 기업은행·중소기업유통센터·농협중앙회가 15%씩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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