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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은 8월 한 달 동안 퇴마 다큐멘터리 <엑소시스트>를 여름 특집 편성으로 야심 차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3일(금) 밤 11시 첫 방송.
<엑소시스트>는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미스터리들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으로 실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시청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실제 초자연적인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밀착 취재해 퇴마사, 최면 심리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 엑소시스트를 투입, 실질적인 치유방안을 제시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2008년부터 작년 8월까지 3년 여간 방영되며 뜨거운 화제와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3일 첫 방송에서는 물에 빠져 죽은 영혼이 몸 속에 들어와 남편과 어머니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고 하루 종일 울기만 하는 사례자 박 모 씨의 사연이 공개된다. 박 씨는 매 순간 전혀 다른 사람의 말투와 눈빛으로 변하는 극심한 빙의 증세를 보이는 상황. 심지어 카메라 감독을 향한 예상치 못한 공격에 급기야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하지만 솔루션 이후 박 씨는 “엄마와 같이 어울리고 사람을 (편안히) 볼 수 있다는 게 좋다. 정말 행복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기획을 맡은 황의철 PD는 “작년 종영 후에도 현대 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고통 받는 시청자들의 제보와 방영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까닭에 미신이라고 치부될 수도 있고 절대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직접 도울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tvN <엑소시스트>는 3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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