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런던 블러바드> 포스터 공개와 함께 9월 13일 개봉 확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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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 제작진의 감성 느와르 <런던 블러바드>(수입:(주)조이앤컨텐츠그룹/배급:㈜팝 파트너스)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오는 9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한층 강력해진 상상력과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선보일 SF 액션 블록버스터 <토탈 리콜>에서 전세계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음모에 휩싸이며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연기를 펼쳤던 콜린 파렐이 아름다운 런던의 도회적 풍경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쉬한 세련미를 보여줄 전직 갱스터 보디가드로 열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 매력을 물씬 선사할 예정이다.

그가 지켜줘야만 하는 세상에서 숨어버린 여배우는 <러브 액츄얼리>의 사랑스러움부터 <캐리비안 해적>시리즈의 화끈한 액션까지 팔색조 매력의 아름다운 그녀 키이라 나이틀리가 연기하며 콜린 파렐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런던 블러바드>가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세계적인 작가 켄 브루언의 ‘런던 대로’라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윌리엄 모나한이 메가폰을 잡아 각본과 감독을 맡은 것. 감독으로서 첫 데뷔작을 선보이는 윌리엄 모나한은 뛰어난 영상미와 절제된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두 번째 운명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파티드>에서도 출연한바 있는 레이 윈스톤이 존재감만으로도 싸늘함을 느끼게 하는 갱스터의 보스 역을 맡았으며 이 밖에도 <해리포터> <브레이킹 던> 시리즈의 꽃남 제이미 캠벨 바우어 등이 출연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상에서 숨어버린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와 그녀의 전직 갱스터 보디가드 콜린 파렐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등장한다. 완벽한 수트 간지를 뽐내며 의미심장하게 총을 꺼내든 콜린 파렐과 그 뒤를 따르는 썬글라스와 바바리 코트를 입고 있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모습 뒤로 런던 브릿지를 포함한 주요 명소들이 특유의 잿빛 하늘과 함께 어우러져 ‘전직 갱스터 보디가드 그녀를 위해 운명을 바꾼다’ 라는 전혀 새로운 느와르를 예고하는 카피는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런던 올림픽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영국의 감성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실제 영국 억양이 어색하지 않는 영국 출신의 배우들을 캐스팅한 윌리엄 모나한 감독의 섬세함은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던 <비열한 거리>, <달콤한 인생>, <아저씨>를 이을 또 한편의 감성 느와르 영화 탄생을 예고하며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런던의 도회적인 풍경과 두 남녀의 엇갈린 운명을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직 갱스터 보디가드와 세상에서 숨어버린 여배우의 특별한 운명과 사랑이 기대되는 감성 느와르 <런던 블러바드>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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