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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 '구글로라'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해 인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LTE(롱텀에볼루션)을 지원하는 것 외에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레이저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으로, 가격이 착하기는 하지만 성능은 경쟁사에 크게 못미친다.
삼성전자 등 경쟁사들이 앞다투어 쿼드코어 스마트폰를 내놓고 있는데 이 제품들은 신제품이라면서도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용했고, 카메라도 800만화소에 그쳐 1300만화소 채택이 늘고 있는 추세를 따라가지 못했다.
안드로이드 OS에서도 조만간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된다고 밝히면서 모두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채용, 삼성전자가 지난달 최신 OS인 '젤리빈'을 탑재한 '갤럭시노트2'를 공개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구글의 자회사인 모토로라는 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드로이드 레이저(Droid Razr) M, 드로이드 레이저 HD, 드로이드 레이저 맥스(Maxx) 등 레이저 스마트폰 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레이저 M은 다음 주부터 판매에 들어가고 이날부터 사전 온라인 예매도 시작했다.
레이저 HD와 레이저 맥스는 연말 쇼핑시즌에 앞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판매일시와 가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레이저 M은 4.3인치 960x540 슈퍼 아몰레드, 1.5㎓(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 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나 가격은 99.99달러(약 11만3000원)에 불과하다. LTE를 지원하며 내장메모리는 8GB로 마이크로SD카드가 지원된다.
레이저 HD는 4.7인치 1280×720 HD 해상도에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했으며 1GB램 등을 탑재했다. 퀄컴LTE원칩인 스냅드래곤S4 MSM8960 1.5㎓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LTE를 지원한다.
이밖에 1GB 램(RAM)과 800만 화소 카메라, 근거리무선통신(NFC) 지원, 2500mAh 배터리를 갖췄다. 16GB 내장내모리와 8.4mm 두께, 146g 무게다.
레이저 맥스는 버라이즌 전용으로 레이저 HD에서 배터리를 3300mAh로 확 늘린 제품이다. 대신 두께가 1mm 더 두꺼워져 9.4mm로 제작된다.
레이저 M은 하루 종일 쓰는 폰(The all-day phone), 레이저 HD는 전화면 폰(The Full-screen phone)을 주요 콘셉트로 한 모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캐롤라이나 밀라네시는 드로이드 레이저 M이 "화면이 커지고 배터리 성능도 좋아지기는 했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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