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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고인이 9월 15일 오후 7시40분께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누나가 발견했다”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패션이나 문화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오던 우종완은 2009년 온스타일 ‘토크&시티3’을 시작으로 이듬해 ‘토크&시티4’와 패션엔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와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2’에 연속해서 출연했으며 스토리온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1’ 등에 출연하며 패션계 대표방송인으로 자리 잡았다.
또 MBC ‘무한도전-프로젝트 런웨이’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뺑소니 사고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법원은 올해 3월 우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최근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종완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도 패닉이다. 정준하는 트위터를 통해 “종완이형...”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이외수는 우종완의 죽음을 애도하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특히 홍석천은 최근에도 고인과 함께 했었다며 “금요일밤에도 종완이형이랑 같이 놀았는데. 이게 무슨. 술을 마시긴했지만 밝게 농담하고 즐거웠었는데. 이게 이게. 믿기지 않아서 큰일이다. 아. 형아. 못됐다 이게머냐. 형 사랑하는 많은 친구들 어쩌라고”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6일 오후 고인의 돌연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에는 평소 그와 친분이 있었던 이정재와 강수정 전 아나운서, 배우 이혜영, 김희선의 남편 박 씨, 개그우먼 정선희와 김효진 등이 발걸음 했다.
과거 방송을 함께 했던 이승연과 김희선 또한 충격을 받은 상황. 빈소에 화환을 먼저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이승연은 애도의 뜻을 표했고, 김희선 소속사 관계자는 “김희선도 우종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상황”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김희선은 현재 SBS 드라마 ‘신의’ 촬영중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우종완 사망 충격이다”, “대한민국 첫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망... 명복을 빕니다”, “우종완 씨 좋은 곳에서 부디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 206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월 18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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