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착한 남자> 악녀본색 박시연, 위기 속 CEO 정식 취임식 예고

김영주 기자
이미지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박시연이 다시 한 번 코앞으로 다가온 위기를 이겨내고 내일(17일) 밤, 드디어 CEO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착한 남자’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걸 다 잃을 위기에 몰렸었지만 김영철(서정규 분)에 대한 회심의 일격으로 ‘태산 그룹’의 CEO자리까지 꿰차며 원하는 바를 이룬 박시연(한재희 역)이 임원회의 시간에 문채원(서은기 역)의 해임안을 발의하며 두 여자의 뒤바뀐 운명을 그려 긴장감을 더했다.

문채원이 다시 나타날까봐 노심초사 불안해하던 박시연은 회사 이사들과 문채원의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기 위해 오해를 만들어 그녀를 내몰 방법을 모색하고 있던 상황. 이에 문채원이 돌아올 것을 믿고 있는 이사들 때문에 다시 한 번 궁지에 몰리게 된 박시연이 어떤 방법으로 이 위기를 헤쳐내고 CEO 취임식에 당당하게 입성하게 됐는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시연은 기품 있는 아우라를 풍기며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눈물이 그렁해진 모습이어서 한재희(박시연 분)의 화려함 속 감춰져 있는 지난날들의 아픔과 자신의 야망을 한 발짝 앞둔 설렘 등을 엿볼 수 있게 해 그녀의 양면성이 빛을 발할 이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문채원의 행방이 모두에게 알려지며 그녀를 지키기 위한 자들과 숨기려는 자들의 팽팽한 대립이 예고돼 1분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착한 남자’ 11회는 내일(1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아이에이치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