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대한항공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천원을 제시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3분기 별도 기준 및 연결 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3천340억원, 3천504억원으로 2010년 3분기(3천581억원)와 2분기(3천521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과거 실적은 GAAP 기준)"라며 "불경기에 기름값도 비싼 상황에서 사상 최대치에 근접한 영업이익 가능성을 논할 수 있는 것은 유류할증료 제도 정착과 외국인 입국과 환승수요의 구조적 증가 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원·달러 환율과 유가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낮아 향후 이익증가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 인수 여부와 상관 없이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호실적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11월 말이면 한국항공우주 우선협상 대상자가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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