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그레이드 연기…뒤늦은 공지에 사용자들 '급실망·혼란'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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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당초 오늘(23일)로 예정됐던 삼성전자 갤럭시S3 LTE모델의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OS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연기됐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지난 9일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출시한 ‘갤럭시S3' 3G모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젤리빈 업데이트가 이뤄진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지난 9일 SK텔레콤 블로그 등을 통해서 공개된 젤리빈 업그레이드 일정에 따르면, ‘갤럭시S3 LTE'의 업그레이드 일정은 10월 23일로 예정됐고, 갤럭시S2와 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LTE, 갤럭시노트, 갤럭시R스타일은 11월에서 12월 사이로 계획됐었다.

현재는 이 같은 내용은 모두 삭제됐으며,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미정'인 상태다.

23일 이뤄질 '젤리빈' 업그레이드에 잔뜩 기대하고 있던 대부분의 갤럭시S3 LTE 모델 사용자들에게 업그레이드 예정일 당일이 되어서야 연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사용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준 것은 물론 적지 않은 혼란까지 줬다.

삼성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23일 갤럭시S3 LTE 모델에 대한 '젤리빈' 업그레이드 여부에 대해 "오늘 업그레이드는 실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9일 갤럭시S3 3G 모델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실시했지만 아직 LTE 모델 업그레이드 시점은 준비 중"이라며 "업그레이드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SK텔레콤도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S3 LTE 모델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23일부터 시작된다는 소문이 온라인 상에 있으나 제조사 확인 결과 현재 미정"이라며 "자세한 일정은 삼성전자에 문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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