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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수남(신현준)은 아내 여옥(김정은)에게 밉상 남편이었을 뿐만 아니라 아들 기찬(엄도현)에게도 무심한 아빠였다. 일을 최우선으로 여겨 가정을 돌보고 챙기는 것은 뒷전이었던 전형적인 가부장적 아버지였다. 하지만 바디체인지와 여옥과의 이별을 겪은 후 그가 변했다. 여옥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여옥의 조언대로 아들 기찬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그 시작은 어색 그 자체. 평소 말 한마디 제대로 나누지 못해본 부자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만이 계속 될 뿐이었다. 이런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수남이 선택한 것은 바로 동물원 나들이. 이러한 수남의 눈물 겨운 노력에 <울랄라부부> 14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 손에 든 돌고래 풍선과 목에 건 뱀인형까지... 공개된 스틸 속에는 노력하는 아빠 신현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과연 이 부자는 서먹함을 딛고 친해질 수 있을까? 아빠 고수남의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남-여옥의 관계만큼 이 부자의 앞날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공개된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수남 정말 정신차리는 건가’, ‘뒤늦게라도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긴 하네요’, ‘있을 때 잘하지 불쌍한 기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안기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오늘(13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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