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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2012년 가장 관심을 모았던 사건•사고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강남스타일' 신드롬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005표 중 376표(37.4%)의 지지를 얻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012년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키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낳았다. 싸이의 음악적 개성이 잘 드러난 음악과 코믹 뮤직비디오, 따라 하기 쉬운 '말춤' 안무로 세계역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메가 히트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은 한국 최초 빌보드 싱글차트 2위, 세계 최초 유튜브 조회수 10억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세계 음악과 인터넷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어 '18대 대통령 탄생'이 116표(11.5%)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약 108만표 차로 앞서며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75.84%라는 투표율이 보여주듯 대선을 향한 온 국민의 비상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박 당선인은 과반을 넘는 51.55%의 득표율에 첫 여성대통령, 첫 부녀대통령이라는 한국사에 남을 기록을 만들어내 화제로 떠올랐다.
3위에는 100표(10%)로 '티아라 트위터 사건'이 뽑혔다. 지난 7월 그룹 티아라 멤버 5명이 자신의 트위터에 '의지'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무언가 불만의 글을 남겼고, 화영만이 이에 반하는 글을 올리자 인터넷에는 화영 왕따설이 제기됐다. 인터넷에는 왕따 정황 자료들이 돌아다녔고,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화영의 태도를 문제 삼아 그의 탈퇴와 계약해지를 발표하면서 오히려 네티즌들의 반발을 얻었고, '왕따설'은 '티아라 사태'로 확대됐다.
이 외에 아이유 잠옷 사진 논란,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과 사퇴,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열풍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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