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LS산전이 차세대 송전기술인 '전류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자에 선정됐다.
LS산전은 HVDC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프랑스 알스톰사가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KEPCO-ALSTOM Power Electronics Systems Inc.)의 기술이전·제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지멘스, ABB가 90% 이상을 점하는 세계 HVDC 시장에 국산화의 발판이 마련됐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LS산전은 한전과 프랑스의 알스톰이 각각 51%와 49% 지분을 가지고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에 자회사로 참여해 전류형 HVDC 기술을 이전받게 된다.
알스톰은 HVDC 분야 글로벌 3대 메이커다.
향후 KAPES가 발주할 전류형 HVDC 주요 설비를 알스톰과 함께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
HVDC는 초고압의 교류전력을 직류로 변환 송전하는 기술로 기존 교류 송전 방식에 비해 송전효율이 높아 국가나 대륙 간 장거리 송전에 유리하고, 신재생 에너지와의 연계성도 높아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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