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부산항 정상 가동
부산항은 설 당일인 10일을 빼고는 보통 때처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설 당일에도 48시간 이전에 요청하면 하역작업을 한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부산항만공사(BPA)는 선박들이 설 연휴에도 원활하게 부산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입 화물 같은 긴급 화물이 정상적으로 하역될 수 있도록 설 연휴에도 차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연휴에 부산항에 입출항할 선박들에 대해 연휴 전 선석을 미리 배정한다.
또 관계 기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항만운영정보망인 Port-MIS를 24시간 정상 가동한다.
예·도선 서비스가 24시간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요원들의 교대 휴무와 비상 대기 근무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하역작업을 차질 없게 진행하기 위해 항만 하역근로자들도 교대로 쉬면서 상시 근무하며, 긴급화물 하역요청이 들어오면 설 당일에도 하역작업이 될 수 있도록 비상 하역근무 대기조도 편성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또 이 기간 경계를 강화해 부산항의 안전 특별점검, 부두 출입 인원과 차량 검문검색, 항만순찰을 강화한다.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과 일반부두는 설 당일만 쉬며 국제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연휴에 항만이용에 불편 사항이 있으면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당직실(☎051-609-6114)이나 부산항만공사 당직실(☎051-999-3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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