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tvN 판타지 멜로 드라마 <나인> 이진욱-조윤희, 포스터 B컷 스틸컷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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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의 새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연출: 김병수 / 극본: 송재정, 김윤주)의 포스터 촬영 현장 B컷이 공개됐다. 극중 커플로 등장하는 이진욱과 조윤희가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특히 타임슬립의 진수를 보여준 로맨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친 것으로 알려져 또 한편의 웰메이드 시간여행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인>은 포스터 공개에 앞서 이례적으로 B컷(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비공개컷)을 먼저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인 이진욱과 조윤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반듯한 헤어 스타일과 트렌치 코트 차림으로 극 중 역할인 기자 느낌을 물씬 풍겨, 역할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또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정의감 넘치는 기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현장에서는 ‘진짜 기자 커플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나인> 제작진은 “두 사람은 포스터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불꽃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라며, “비공개로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이 많아 B컷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극 중 냉철하고 날카롭지만 자상한 면을 가진 앵커 역할을 맡은 이진욱은 상남자 다운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이진욱은 가족의 원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조사와 과감한 언론 플레이를 펼치는 등 대범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기자 역할을 선보일 예정. 반면 무뚝뚝함 속에 숨겨진 자상함으로 조윤희를 향한 순애보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욱과 멜로 라인을 펼칠 조윤희는 순수하면서도 정의감 넘치는 기자로 분해,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와 달리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조윤희는 선배 기자인 이진욱을 향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당당한 성격으로, 항상 밝은 겉모습 속에 따뜻한 내면을 가진 여주인공 역을 완벽히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신개념 시간여행 드라마를 선보일 tvN <나인>은 총 20부작으로, <이웃집 꽃미남> 후속으로 오는 3월 11일 밤 11시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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