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PC그룹의 삼립식품이 지난달 21일 단행된 빵 가격 인상을 철회한다고 5일 밝혔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1.5%에 그치는 등 어려운 경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적자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정했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상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립식품은 적자 품목 66종에 대해 리뉴얼을 통한 가격 인상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꼼수 인상 논란이 일자 가격을 다시 내리기로 한 것.
제품값을 올리면서 제품명과 포장을 일부 바꿔 새 상품처럼 공급한 것을 두고 업계는 꼼수 인상이라고 지적했었다.
삼립식품은 인상된 가격으로 대리점에 출고된 제품에 대해서 인상분을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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