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싸이 신곡 젠틀맨 가사 일부다. 젠틀맨은 신사와는 거리가 먼 남자가 신사라고 외치며 허세를 부리는 모습을 풍자한 노래다. 지난 13일 유튜브에 공개된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는 하루만에 조회수 2천만건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7월 공개된 강남스타일은 19일만에 1천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니 젠틀맨도 이 추세대로면 전작에 이어 대박을 꿈꿀만 하다. 현재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조회수 15억건을 돌파했다.
오늘의 싸이를 있게 한 것은 본인의 피눈물나는 노력 덕분이다. 싸이도 한때 노래가 뜨지 않아 슬럼프에 빠진적이 있었다. 하지만 포기치 않고 싸이 말처럼 “지치면 지고 미치면 이긴다”는 일념으로 주변과 소통하며 앞만 보고 달렸다. 그 결과는 놀라왔다.
현대는 하이퍼 커넥티드 (Hyper Connection) 사회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람과 기업이 끊임없이 연결되는 복잡계 세상이다. 이런 하이퍼 커넥티드 사회에 요구되는 것은 ‘협력’과‘소통’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협업과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을 통하면 가능케 된다.
지금 우리 앞에는 산적한 문제가 한 둘이 아니다. 경기 부양과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지하경제 양성화, 부정부패 척결 등 모두 국민들 도움이 없으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정치인들은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민심과 소통하며 국민들로부터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
젠틀맨 가사에 빗대어 ‘알랑가몰라 왜 소통해야 하는건지’는 그간 허세 부렸던 이 시대 정치 지도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자뭇 크다 하겠다.
시건방 떨며 불통하면 답은 분명하다. 산적한 문제 어느 하나 제대로 해결할 수 없고 다음 선거는 무조건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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