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소비자심리 회복…5월 지수, 104로 2P↑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로 하락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와 취업에 대한 기대치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4로 전월보다 2포인트가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다.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은 현재 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1, 98로 전월 대비 1포인트씩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99로 전월과 동일하며, 소비지출전망CSI는 106으로 1포인트가 상승했다.

가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의 경우, 현재 경기판단CSI는 79로 전월대비 5포인트가 상승했다. 향후경기전망CSI는 97로 전월 대비 9포인트가 높아졌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4로 전월대비 4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금리수준전망CSI는 84로 1포인트 하락해, 지난 3월 이후 2개월 연속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수준전망CSI는 3월 94, 4월 85를 기록했었다.

가계저축 및 가계부채는 현재가계저축CSI의 경우 87로 전월과 동일하며, 가계저축전망CSI는 93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올랐다.

현재 가계부채CSI와 가계부채전망CSI는 각각 103, 98로 전월과 동일했다.

가계의 물가전망은 물가수준전망CSI는 135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11로 전월대비 6포인트가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CSI는 116으로 2포인트가 증가했다.

지난 1년 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과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각각 3.0%, 2.9%로 전월대비 0.2%포인트씩 떨어졌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올 1~3월 3.2%를 유지하다, 4월에 3.1%로 하락했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