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홈플러스의 연수원 설립 인허가 과정에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산림청에 외압을 넣은 정황을 포착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원 전 원장이 황보연 전 황보건설 대표의 청탁을 받고 홈플러스의 인천 무의도 내 연수원 설립 과정에서 산림청에 외압을 넣은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인천 무의도 지역은 산림청 소유 국유지로 자연경관 보호 등을 이유로 건축 허가가 제한되던 곳으로 지난 2009년 홈플러스가 연수원을 세우기로하자 산림청은 사업을 반대했다.
그러나 몇 개월 뒤 산림청은 입장을 바꿨다.
검찰이 이같은 과정에 원 전 원장이 개입했는지와 홈플러스가 로비 성공 대가로 황보건설에 공사 하청을 맡겼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연수원이 적법한 절차를 밟아 건설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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