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삼성카드와 미국계 대형할인점 코스트코가 수수료율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에 적용하는 수수료율을 1%대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코스트코는 지난 2010년 삼성카드와 오는 2015년까지 독점 계약을 맺는 조건으로 일반 가맹점보다 낮은 0.7% 수준의 수수료율을 적용받았다.
하지만 지난 해 12월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이 적용되면서 코스트코의 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됐고 그동안 수수료율 인상여부를 두고 삼성카드와 협상을 벌여왔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에 기존 계약 내용 변경에 따른 위약금을 지급하기로다.
위약금의 규모와 적용할 수수료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카드 측은 늦어도 이달 말까지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