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 스마트TV, 노르웨이 인증기관 넴코 그린마크 최초 획득

김영주 기자
이미지
삼성 스마트TV가 세계적으로 가장 환경을 중시하는 북유럽에서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아 최고의 환경 친화적 TV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28일 프리미엄 스마트TV인 F8000 모델이 노르웨이의 국가 안전규격 승인기관인 넴코(Nemko)로부터 친환경 인증인 그린 마크(Green Mark)를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넴코는 1933년 설립된 북유럽 노르웨이 기반의 국제적 규격 인증 기관으로 전 세계 150개 국가의 규격 인증을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 80년 동안 안전과 환경 규격 공증 인증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아 왔다.

삼성 스마트TV F8000은 이번 넴코의 친환경 인증을 위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의 유해물질 기준(RoHS2 및 REACH)은 물론, 친환경 디자인, 에너지 효율 등 원재료부터 제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항목에 걸쳐 엄격한 검증을 받았다.

삼성 스마트TV는 이로써 지난 4월과 5월 미국 정부의 녹색구매 규격 인증 기관인 EPEAT와 국내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환경을 가장 중시하는 북유럽에서도 이를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최고의 환경 친화적 TV가 됐다.

이번에 넴코의 ‘그린 마크’를 획득한 삼성 스마트TV F8000은 올해 삼성전자의 8년 연속 세계 1위를 이끌 야심작으로 소비전력을 줄인 것은 것은 물론, 유해물질 사용을 없애고 부품의 재활용성을 높인 ‘그린(Green) TV’이다.

삼성전자는 F8000 모델에 법적 규제 대상인 중금속과 함께 직간접적 위험성이 포함된 유해물질 사용을 자발적으로 금지했다.

특히, 수은을 전혀 함유하지 않으면서 발광효율을 약 2배 가량 높인 LED 백라이트를 써서 3년 전 동일 모델보다 소비전력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또한, TV를 폐기할 때 재활용을 방해하는 페인트, 스프레이 도장 등의 사용을 금했고 플라스틱 부품에 대해서도 어떤 재질인지를 표시해 재활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효건 전무는 “친환경 검증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북유럽의 인증 기관으로부터 스마트TV F8000이 그린 마크를 받은 것은 화질과 기능은 물론, 환경성에 있어서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환경보호는 물론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