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중인 동양건설산업이 9일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기업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
최종 인수대금은 492억1500만 원이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중 295억2900만 원은 동양건설산업의 신주(590여 만주)로, 196억8600만 원은 회사채로 인수키로 했다.
동양건설산업은 회생계획 변경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9월 초 관계인집회를 거쳐 매각을 끝내기로 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시공능력평가 40위의 종합건설회사로 아파트 브랜드 '파라곤'으로 잘 알려졌다. 2010년까지 17년 연속 흑자를 내며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했으나 2011년 서울 세곡동 헌인마을 부실로 지난 해 2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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