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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수) 방송된 tvN <환상거탑> 3회 ‘페이스 오프’ 편에서는 성형외과 의사 지수(차현정 분)가 동생을 향한 죄책감 때문에 동료의사 민석(정욱 분)과 함께 동생의 얼굴을 불법체류자 메이와 바꾸는 페이스 오프 수술을 시행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주목을 모았다.
하지만 지수의 의도와는 다르게 수술은 실패로 돌아가고, 동생 지민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가는 전개가 이어져 긴장감을 더했다.
이때 차현정은 광적으로 동생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고뇌하는데 이어, 결국 동생만 살릴 수 있다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도 개의치 않는 태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살려는 의지가 강한 쪽이 몸을 차지하게 된다는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수술의 실패로 동생의 얼굴로 살게 된 차현정이 절망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렇게 오싹하고 이기적인 반전을 선사한 차현정에게 네티즌들은 “동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줄 알았는데 결국엔 언니의 욕망으로 끝이 났네요. 뭔가 으스스하네요~”, “차현정씨 광기 어린 모습이 공포스러웠어요. 연기 잘하시네요! 이미지 변신 성공!”, “소재도 독특하고 정말 페이스 오프 수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것 같아요.” 등 차현정과 극중 캐릭터에게 호평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tvN <환상거탑>에서 집착의 여의사로 변신하며 섬뜩한 내면 연기를 선보인 차현정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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