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T무비영어, 영어학습 앱 시장서 돌풍

영화/미드 활용 교육으로 인기 몰이…출시 4개월여만에 가입자 10만 돌파

민보경 기자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지난 3월 출시한 ‘T무비영어’가 출시 4개월여만에 누적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영어학습 앱 시장에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T무비영어’는 영화, 미드를 감상하면서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SK텔레콤만의 특화된 영어 학습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7월 한 달만 3만명 이상 가입자가 급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고객들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는데 이는 6~8월 방학을 맞이해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는 대학생들의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T무비영어는 기존의 딱딱한 영어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영화 등을 보면서 ▲영한 자막 전환 ▲구간반복 ▲영화 속 주요 영어 표현 보기 등의 기능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학습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다.

T무비영어는 현재 영화 24편, 드라마 29편 등 총 79편의 동영상 컨텐츠를 월정액 3천원의 커피한잔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결제 없이 회원가입만으로도 영화, 미드 등 10편의 무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장기이용권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컨텐츠별 구매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10월말까지 ▲문장 배속 조절 ▲한문장 반복 청취 ▲녹음 등의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더욱 완벽한 학습을 지원하며 ‘셜록홈즈 시즌2’, ‘닥터후 시즌6’, ‘빙 에리카 시즌3, 4’와 유명 영화 등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철순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T무비영어가 짧은 기간 내에 이처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영화감상과 동시에 영어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1석2조의 장점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는 통신사나 OS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T무비영어를 활용해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T무비영어’ 10만 회원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서 무비영어 8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워커힐 상품권, 커피, T스토어 캐시 5000원 등의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의 LTE 무한 75/85/100요금제 가입자 대상으로는 고객센터나 전국에 있는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전산등록을 통해 T무비영어를 6개월 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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