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IPTV, 3만5천개 일자리 창출하며 창조경제 실현 선도

민보경 기자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 www.kt.com) 경제경영연구소는 창조경제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IPTV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를 발간하고, 향후 3년간 2.4조원 규모의 IPTV 관련 투자를 통해 3만5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 예측했다.

KT는 본 보고서를 통해 IPTV가 방송산업 및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을 되짚어보고, 창조경제 시대에 가상재화 유통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IPTV가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를 전망했다.

정보 제공, 문화 형성이라는 TV의 역할에 인터넷 기능이 융합된 IPTV는 VOD, 멀티앵글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료방송 중 최단기간인 4년4개월 만에 70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IPTV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나아가 전체 방송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IPTV 사업자는 방송수신료의 60~70%를 콘텐츠 사용료로 지급하였으며, 그 결과 ’11년 방송채널용사업자(PP)의 프로그램 판매수익은 ’08년 대비 146% 증가했고 유료방송시장의 방송수익도 같은 기간 53%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12.11)

최근 IPTV는 웹 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양방향 TV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KT는 올해 7월 웹 기반 차세대 IPTV 서비스 ‘올레 tv 스마트’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며 ‘TV서비스 2차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방송과 웹 정보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TV서비스는 TV가 중심이 되는 홈 콘텐츠 소비시대를 열게 될 것이며, 양방향 스마트 콘텐츠와 TV서비스의 활성화는 콘텐츠 시장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이끌면서 미디어산업 전체의 혁신과 스마트화를 견인할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IPTV는 상용화 이후 3년간(‘09~’11) 2만4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2년 이후 3년간(‘12~’14) IPTV의 혁신을 위해 약 2.4조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ETRI, ’12)이에 따라 IPTV는 경제 전체에 8.4조원 이상의 생산을 증가시키며 이전보다 더 많은 새로운 일자리 3만5천여 개를 만들어낼 것이라 전망된다.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인 소프트웨어/콘텐츠 분야에서 1만5천 개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촉진과 생태계 동반성장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불균형 성장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