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올 상반기 한국기업과 외국기업 간의 국제특허 분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기업과 외국기업 간의 국제특허 소송 건수는 210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91건 보다 131%나 늘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출 산업인 전기전자와 정보통신 분야의 분쟁 건수가 전체의 78%를 차지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특허가 우리 기업들이 더 큰 시장을 찾아 해외로 진출할 수밖에 없는 IT분야에 몰려 있어 각국 기업의 견제가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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