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근로자 가구의 세금 부담이 고용주나 자영업자 가구의 세금 부담보다 훨씬 많아 이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세제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기업정책연구실장은 7일 '가계 세금부담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근로자 가구의 세금 부담과 고용주나 자영업자 가구의 세금 부담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사무직·생산직 등 근로자 가구의 세금 부담은 2009년 3.2%에서 지난해 3.5%로 올랐지만, 고용주·자영업자 가구의 세금 부담은 같은 기간 1.4%에서 1.3%로 오히려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나이별로는 40대 가구의 세금 부담이 가장 크고, 소득분위별로는 가장 고소득층에 속하는 소득 5분위의 세금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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