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세하면서도 냉철한 시선으로 현실을 관통하는 작품”(도쿄국제영화제), “사회적 주제를 영화 속에 잘 담아냈다. 가슴을 울리는 작품!”(토론토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영화 <범죄소년>이 2014년 2월에 개최되는 제 86회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부문 출품작에 대한민국 대표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부문 출품작 선정 공모에는 <남영동 1985> <관상> <늑대소년> <지슬> 등 총 9편의 작품이 출품했다. <범죄소년>은 함께 후보작에 출품한 쟁쟁한 작품들 중에서 한국 대표로 아카데미영화상에 도전하게 되었다. 심사위원회는 “후보작에 출품한 작품들은 저마다 색깔이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들이라 한 편을 고르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고 밝히며 “<범죄소년>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보편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소재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완성도도 흠잡을 데 없었다.”며 “특히, 수천 명 이상이 투표로 결정하는 아카데미상에서 충분히 대중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범죄소년>의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범죄소년>은 2012년 제 25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남우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오르며 도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데 이어, 제 14회 씨네마닐라국제영화제에서도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렇듯 세계가 주목한 화제작 <범죄소년>은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도쿄국제영화제와 씨네마닐라국제영화제에 이어 아카데미영화상에서도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