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경제민주화의 영향으로 대기업 계열사 간 내부거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9일 발표한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을 보면 49개 민간 대기업집단의 지난 해 내부거래 비중은 12.3%로, 전년도에 비해 0.94%포인트 감소했다.
내부거래 금액은 모두 185조3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 원 줄어 2009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비상장사 기준으로 총수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계열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47.8%로, 20% 미만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 24.4%에 비해 2배 가량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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