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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0 수학영역, 3~4점 올리는 '추석 연휴' 전략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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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추석은 9월 18일(수능 D-50)부터 22일(수능 D-46)까지로 연휴가 긴 편이다. 연휴가 긴 만큼 추석 연휴를 잘 보내면 막바지 수능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www.sevenedu.net) 차길영 대표는 "이번 추석 연휴는 기간이 긴 만큼 잘 활용하면 수능 점수 3~4점은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무리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은 신체 리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지장을 안 받는 선에서 효과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차길영 대표는 "이번 추석 연휴는 수학영역의 경우 수능을 보기 이전에 마지막으로 집중적으로 자신의 취약 단원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강조한다.  "9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이 취약한 단원을 파악한 만큼 이번 추석 연휴에 실력이 부족한 단원을 복습하고, 그동안 쌓아온 오답노트를 꺼내 풀면서 자주 틀리는 유형과 문항에 집중하고  자신의 실수를 실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연휴가 길고 친인척들의 방문이나 성묘, 큰집으로의 이동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부득이한 이동과 혼란을 피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경우에는 불필요한 이동 없이 수능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약점 보완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또한, "지금부터는 최근 5년 동안의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를 풀면서 출제되었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시간을 정해 놓고 푸는 실전 연습을 꾸준히 하여 수능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수능적발상 능력을 끝까지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수능 D-50부터는 불안한 심리를 잘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수능은 2013년 11월 7일 목요일에 시행되며 수능 성적 통지는 11월 27일 수요일 날 응시생에게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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