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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백악관이 다음 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다시 초청해 2차 면담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애니스코프 국장은 지난달 백악관에서 이옥선(87), 강일출(86) 할머니와 면담하면서 할머니들의 고통스런 과거를 듣고 눈물까지 흘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면담에는 백악관의 시민사회파트뿐만 아니라 외교안보라인까지 참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2차 면담에는 친한파인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 미국 내 한인 시민단체인 시민참여센터 등이 실무준비에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실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의 추가 면담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워싱턴 외교소식통들 사이에서는 백악관 측이 외교안보라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추가 면담할지는 현시점에서 불확실하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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