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추, 무, 대파, 양파 등 주요 채소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긴급수급점검회의를 열어 채소류 수급 동향과 관계 기관의 수급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올 4월까지는 비싼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4월 상순부터 시설 봄배추와 조생 양파 출하를 시작하며, 5월 말부터 2016년산 마늘과 무가 생산되면서 점차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채소 가격 상승에 대비해 배추·무의 계약재배 물량과 정부비축 물량을 매일 100∼150t씩 도매시장에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출하 장려금 지원 등으로 민간 저장물량 출하를 유도한다.
양파와 마늘도 국산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의무수입 물량인 저율 관세 할당물량(TRQ)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가격 급등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농협계통 매장 등을 통해 배추와 무 등을 20∼40% 할인 판매하고, 얼갈이배추와 열무 등 대체품목 소비 촉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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